[카테고리:] 건강

  • 당뇨병 예방 수칙

    당뇨병은 인슐린의 양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떨어져 고혈당을 비롯하여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당뇨병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1. 당뇨병의 진단 기준

    진단공복혈당(mg/dL)경구당부하 검사 2시간(mg/dL)당화혈색소
    (%)
    정상100mg/dL 미만140mg/dL 미만5.7% 미만
    당뇨병 전단계100~125mg/dL140~199mg/dL5.7%~6.4%
    당뇨병126mg/dL 이상200mg/dL 이상6.5% 이상

    다음 기준 중 1개 이상에 해당하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당화혈색소 6.5% 이상
    • 8시간 이상 공복 후 혈장 포도당 126mg/dL 이상
    • 75g 경구 포도당 부하검사 2시간 후 혈장 포도당 200mg/dL 이상
    •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아래 2번 항목 참조)이 있으면서 무작위 혈장 포도당 200mg/dL 이상

    2. 당뇨병의 증상

    • 다뇨: 소변을 자주 봄.
    • 다식: 식사량이 많이 늘어남.
    • 다음: 갈증으로 물을 자꾸 마심.
    • 체중 감소
    • 체력저하 및 피로
    • 피부 질환 및 가려움증

    3. 당뇨병 예방관리 5대 생활수칙

    • 꾸준한 식사 조절로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적정 허리둘레: 남성 90cm(35인치), 여성 85cm(33인치))
    •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활동 늘리기 (최소 하루 30분 이상, 2일에 한 번씩, 일주일에 3일 이상 시행)
    • 균형 잡힌 식단으로 골고루 제때 먹기 (기름이 많은 고기는 삼가고, 미네랄 및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가 많이 포함된 식단 이용)
    • 좋은 생활 습관 기르기 (숙면하기, 금연 실천하기, 과도한 음주 피하기 등)
    • 정기적인 검진 통해 위험 인자 확인하기 (고위험군인 경우 검진 더 자주 받기)

    😊

  • 수면증상의 종류

    요즘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 많으시죠? 다음날의 일상을 위해서는 잠을 자야 되는데 도저히 잠이 안 와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불면증을 비롯한 다양한 수면증상들에게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1. 잠의 중요성

    잠은 낮 동안 소모되고 손상된 신체 및 근육의 기능을 회복하고, 생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 저장하며 재생해줌. 이를 통해 피로에서 회복될 뿐 아니라 뇌, 심혈관, 위장관, 호흡, 면역, 내분비, 대사, 성 기능 등의 생체 기능을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줌. 학습과 기억, 감정 조절에도 매우 중요하며 불필요한 기억과 감정을 정화하여 아침에 상쾌한 기분을 갖도록 해 주고 새로운 정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신경세포 기능이 회복됨.

    2. 수면증상의 종류

    • 불면증: 잠들기까지 너무 오래 걸리거나 잠든 후 자주 깨거나 새벽에 너무 일찍 깨어 다시 잠들기 어렵거나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은 상태를 말함. 우울, 불안 등 정서증상에 동반된 불면증이나 야간 호흡곤란, 야간 천식발작 등 신체증상에 동반된 불면증,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일차 불면증 등이 있음.
    • 수면호흡장애: 자는 도중 호흡이 멈추거나 호흡이 얕아지는 사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자는 동안 체내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심혈관계, 뇌혈관계 합병증의 위험성이 높아짐. 코골이, 아침 두통, 낮 시간의 피로감, 짜증, 주간졸림, 집중력 및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이 흔히 나타남.
    • 수면과다증: 과도한 주간 졸림이 특징임. 기면증, 행동으로 유발된 수면부족증후군이 이에 속함. 기면증은 주간 졸림, 웃음이나 농담, 분노 감정에 의해 촉발되어 근육의 힘이 빠지는 탈력발작, 수면마비, 입면 시 혹은 출면 시 환각과 야간수면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음.
    • 수면-각성주기의 장애: 우리 몸의 생체시계 리듬이 환경의 밤낮 리듬과 일치하지 않아 적절한 시간대에 잠을 잘 수 없고 깨어 있고자 하는 시간대에는 과도한 졸림이 생기는 상태. 실내 활동시간의 증가, 야간 빛 노출과 야간 활동의 증가, 교대근무의 증가 등으로 이러한 장애가 늘어남.
    • 사건수면: 잠자는 도중이나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행동이나 생리적 사건을 말함. 수면보행증(몽유병), 야경증, 수면마비(가위눌림), 수면섭식장앵, 악몽장애, 야뇨증. 렘수면행동장애, 하지불안증후군 등이 있음.

    위 내용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을 검색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www.mentalhealth.go.kr/portal/disease/diseaseDetail.do?dissId=32

    😊

    생리통 증상·치료

    https://infoshop25.mycafe24.com/wp-admin/post.php?post=10&action=edit

    무좀 원인·증상·치료

    https://infoshop25.mycafe24.com/wp-admin/post.php?post=34&action=edit

  • 무좀 원인·증상·치료

    무좀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병원을 다니거나 약을 바르고 해도 잘 낫지 않는 분들 많으시던데 오늘은 무좀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1. 무좀이란?

    무좀은 발 백선이라고도 불림. 피부사상균에 의해 피부와 피부 부속기에 발생하는 모든 표재성(표면 또는 표면 아래 얕은 부위에만 병변이 국한된 경우) 감염을 의미함. 발바닥이나 발가락 사이에 발생하는 발 백선(무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백선으로 전체 백선의 23.2~48.1%를 차지함. 성인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함. 구두와 양말을 신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발의 습도가 높은 상태로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음. 주로 목욕탕, 수영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로부터 떨어져 나온 각질을 통해 발에서 발로 전염되며, 한번 감염된 사람은 재발이 흔하고 가족에게 옮기기도 함.

    2. 무좀의 원인

    피부사상균은 표피의 각질층, 모발, 손톱 및 발톱 등에 각질을 영양분으로 하여 발생하는 진균(곰팡이)으로, 각질에 감염을 일으켜 병변이 발생함. 주요 원인균으로는 적색 백선균, 백색 종창균, 유모표피사상균, 석고상소포자균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 적색 백선균이 가장 흔함. 발바닥에 각질이 두터워지는 형태인 과각화형과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거나 갈라지는 형태인 지간형은 적색 백선균, 발바닥에 작은 물집이 잡히는 형태인 소수포형은 백색 종창균에 의한 경우가 많음.

    3. 무좀의 증상

    • 지간형: 발 백선 중 가장 흔한 임상 형태임. 해부학적으로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기가 높은 4번째 발가락과 5번째 발가락 사이에 가장 많고, 3번째 발가락과 4번째 발가락 사이에 그 다음으로 많음. 흔히 가려움증이 동반되고 불쾌한 발냄새가 날 수 있음. 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희게 짓무르고 균열이 생기고, 건조되면 각질이 보이고, 양측 발가락과 발바닥까지 퍼질 수 있음. 손상된 피부를 통해 이차적인 세균감염이 생길 수 있음.
    • 소수포형: 발 옆에 작은 물집이 산재하여 발생하고 융합되어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음. 작은 물집은 끈적거리는 액체로 차 있으며 건조되면 두꺼운 황갈색 딱지를 형성하고 긁으면 옅은 상처를 남길 수 있음. 여름에 땀이 많이 나서 악화되는 경향이 많고, 물집이 발생할 때 심하게 가려움.
    • 과각화형(인설형): 발바닥 전체에 걸쳐 정상피부색의 각질이 두꺼워지며 긁으면 고운 가루처럼 떨어짐. 만성적으로 경과하고 가려움증이 별로 없어서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음.

    4. 무좀의 치료

    항진균제 치료가 가장 기본이 되지만 급성 염증이나 2차 감염이 있으면 먼저 습포를 하고 항생제와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여 합병증을 치료한 후 무좀 치료를 시작해야 함. 발바닥의 각질이 두꺼우면 살리실산이나 요소 연고를 사용하여 먼저 각질을 제거해야 함. 이후 항진균제를 1일 2회씩 병변과 주변부에 발라줌. 국소 치료로 호전되지 않으면 이트라코나졸, 플루코나졸과 터비나핀 등 경구 항진균제를 복용함. 항진균제는 진균의 세포막에 작용하여 진균의 성장을 억제함.

    위 내용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을 검색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

    😊

    생리통 증상·치료

    https://infoshop25.mycafe24.com

  • 생리통 증상·치료

    생리통으로 힘들어 하시는 여성분들 많으시죠? 여성 생애의 많은 부분에서 큰 의미를 차지하는 것이 생리통입니다. 오늘은 이 생리통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1. 생리통이란?

    생리통은 월경 주기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주기적 골반 통증을 말합니다. 생리를 하는 여성의 60%가 경험한다고 합니다. 생리통이 골반 장기의 이상 없이 나타난다면 일차성 생리통이고, 골반 장기의 이상으로 나타난다면 이차성 생리통으로 분류하는데 이차성 생리통일 경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2. 생리통의 증상

    • 일차성 생리통

    보통 아랫배의 골반뼈 바로 위 부위에서 쥐어짜는 느낌의 통증이 느껴집니다. 생리 시작 전 또는 직후에 발생하여 약 2~3일간 지속된 후 사라집니다. 출산 시 통증과 비슷한 양상으로 허리 및 엉치가 허벅지까지 뻗치기도 하고, 오심, 구토, 설사가 동반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면 실신하기도 합니다. 보통 초경 1~2년 내에 발생하기 때문에 어린 여학생에게 흔하지만, 40대 미만의 젊은 여성에게도 많습니다.

    • 이차성 생리통

    골반 내 장기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주기적 통증으로 일차성 생리통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도 있지만 생리를 시작하기 약 1~2주 전부터 발생하여 생리가 끝난 후 수일까지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차성 생리통이 생리 전에 심하다가 생리가 시작하면 감소하는 양상인 데 비해, 이차성 생리통은 생리가 시작되면서 더욱 심한 경련성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차성 생리통은 자궁내막증, 난관염, 골반염, 자궁선근증, 자궁 근종, 난소 낭종, 골반 울혈, 자궁 기형, 자궁경부 협착 등의 질환이나 자궁 내 장치 때문에 발생합니다.

    3. 생리통의 치료

    • 일차성 생리통
    1. 적절한 운동, 금연, 카페인과 소금 섭취 제한, 저지방 채식 위주 식사, 비타민 제제 섭취 등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
    2.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는 국소 온열 요법으로 통증 완화
    3.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같은 진통제 복용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 생리 직전 또는 직후부터 수일간 복용, 4~6개월 정도 치료 후에도 생리통이 지속된다면 의료진과 상담하여 약을 바꿔야 함.)
    4. 경구피임제 복용
    • 이차성 생리통
    1. 자궁선근증: 경련성 통증이 자궁출혈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상적인 주기의 생리로 조절하여 치료. 약물치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나 경구 피임약, 프로게스틴 같은 호르몬제 사용. 프로게스테론 제제를 방출하는 자궁내 장치 사용. 더 이상 출산을 원하지 않거나 내과적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수술로 치료. 자궁적출술이 주로 시행. 자궁경하 자궁내막 절제술로 치료. 자궁동맥 색전술 시행.
    2. 자궁근종: 더 이상 임신을 원하지 않고 약물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자궁적출술 고려. 개인의 연령, 향후 임신 계획에 따라 자궁동맥 색전술, 근종절제술, 근종용해술과 같이 자궁을 보존하는 방식도 있음.
    3. 자궁내막증: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디에노게스트 또는 생식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작용제로 수개월간 치료하는데, 이때는 약제에 의해 무월경 상태 유지. 경구피임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약 60~95%에서 통증 완화. 복강경 수술로 자궁내막증의 원인을 제거하거나 정확하게 소작할 수 있으며, 수술이 끝나면 조직 검사로 자궁내막증 확진 가능. 복강경 수술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장기간의 약물 치료 필요. 이후에도 통증이 심하면, 임신을 원하지 않는 여성에 한해 자궁절제술 시행.
    4. 난소 낭종: 기능성 낭종일 경우 별 다른 치료 없이 경과 관찰. 양성 혹은 악성 종양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수술 중 혹은 수술 후 조직검사로 확인해야 함.
    5. 골반염: 항생제 치료. 필요에 따라 입원 치료. 나팔관과 난소에 고름이 잡히면 수술로 배농해야 함.
    6. 수술 후 유착: 진통제와 완화요법, 스트레스 감소, 정신요법 같은 방법으로 호전되기를 기다린 후 치료에 반응 없이 증상이 극심하면 유착박리 수술 고려.
    7. 자궁경부협착: 기구를 써서 자궁경부를 확장시켜 주는 치료. 자궁내막의 유착이 동반된 경우 자궁경을 이용한 박리술 필요. 재발 방지를 위해 일정 기간 호르몬 치료 병행.
    8. 골반 울혈: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정신요법, 호르몬 억제요법과 같은 약물치료, 정맥조영술과 함께 색전술 시행.

    위 내용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을 검색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

    😊

    영유아 고열https://informatedream.tistory.com/entry/%EC%98%81%EC%9C%A0%EC%95%84-%EA%B3%A0%EC%97%B4-%EA%B8%B0%EC%A4%80-%EB%B0%8F-%EB%8C%80%EC%B2%98%EB%B2%95

    쯔쯔가무시https://informatedream.tistory.com/entry/%EC%AF%94%EC%AF%94%EA%B0%80%EB%AC%B4%EC%8B%9C%EB%B3%91